TRAVEL / 동피랑벽화마을
차량으로 30분
통영시 태평동과 동포동 경계언덕에 자리 잡은 한국의 몽마르트 언덕이라 불리는 자그마한 마을 동피랑은 통영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그대로 녹아 있는 달동네입니다.
강구안의 언덕배기에 위치하고 있기에 비탈진 골목마다 작은 집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곳이지만,
서울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 곣에서는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벽화마을이 마을 입구에서부터 먼저 사람을 맞이합니다.
TRAVEL / 거제 돔 식물
차량으로 25분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식물원입니다.
돔 내부에는 300여종 1만 주의 열대수목이 있으며,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제정글돔은 사계절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을 통하여 푸르고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식물문화 체험을 통하여 녹색 식물이 주는 교육문화 가치의 미래 구현에 기여합니다.
또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연구, 수집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생태계 유지 보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입니다.
TRAVEL / 매미성
차량으로 40분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 올린 벽입니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 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개를 연상케 하는 성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훌룡한 성의 모습입니다.
TRAVEL / 바람의언덕
차량으로 50분
바람의언덕은 지리적 영향으로 인하여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키가 작은 편 입니다. 이 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 입니다.
남부면 해금강 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 좌측에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이 있어 외도, 해금강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TRAVEL / 조선해양박물관
차량으로 30분
거제 조선 해양문화관은 2009년 05월 06일 문을 열었으며, 총 2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거제도의 어촌 생활사에 관한 어촌민속전시관과 선박의 연사와 기술에 관한 조선해양전시관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통문화 및 어업변천사 등을 보존하고 전시하여 청소년 교육의 장과 도시민의 휴식 공간 등으로 활영되고 있습니다.
TRAVEL / 포로수용소
차량으로 25분
전쟁으로 인해 사로잡힌 많은 포로들이 이 곳 거제도에 수용 되었다고 합니다. 철조망을 걷어내는 국군과 북한군의 모습은 한민족의 화합으로 통일을 이룩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 이라고 합니다.
전시실에는 포로의 발생, 배경, 생활사, 석방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영상실에는 당시 촬영한 필름과 포로출신 인터뷰를 통하여
10분간 포로에 대한 내용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TRAVEL / 외도
유람선으로 이동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승을 들여와 관광농원으로 꾸민 장소입니다. 현재는 약 4만5천여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뒤덮고 있으며,
션샤인·야자수·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화엽유카리·스파리티움·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끕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비너스 공원도 다채롭고 아름답습니다.
TRAVEL / 해금강
차량으로 30분
거제 해금강이란 이름은 그 모습이 각각 다르고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고 해서 부르게 되었습니다. 제 2의 해금강과 또는 거제의 해금강이라고 부르며,
거제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 입니다. 해금강은 두 개의 큰 바위섬이 서로 맞닿고 있으며 원래 이름은 갈도하고 합니다.
섬의 동남부는 깎아 놓은 듯한 절벽으로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